Inglourious Basterds (2009)

이 영화 아주 난감한 영화네요. 오랜만에 독특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영화를 파트별로 나누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용을 집중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긴장감을 동시에 코믹함도 주기에 무슨 장르라 이야기 할 수도 없었습니다.

등장인물 “아파치” 역의 브래드 피트는 역시 본인이 보기에 이런 배역이 너무 어울렸습니다. 걸작 “12 몽키즈” 에서 정신병자 역을 하면서 부터 ‘와…’ 정말 연기란 이랗게 하는 것이다 했습니다. 국내 여러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보기힘든 연기였죠. 그 때는 또한 아주 젊을 때였습니다. 국내에는 유일하게 제가 인정했던 문소리씨가 정신 지체 연기를 하며 문을 열었었지만… 아무튼 브래드 피트는 약간 똘끼(?) 있고 익살스런 연기가 좋다고 느껴왔었습니다.

역시 이번 영화에서의 역할은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름과 걸맞게 “망나니” 는 한마디로 브래드 피트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12 몽키즈” 에서 원숭이 부대를 만들었던가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는 정말 징그럽고 감독의 의중인지는 모르지만, 약간의 코믹성을 더해 궁금증을 낳게 했고 정말 끝까지 어떻게 될까라는 결말은 많은 영화들과는 달랐지만, 신선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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