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구 멸망에 관한 SF 영화를 보면 주최가 지구인이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우리 지구를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주범이 지구인이라고 봅니다.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고 도덕성을 상실한 경우도 있지만, 이 점은 은근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영화로 인해 가치관이 확립되는 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몇가지 영화로는 택도 없는 소리죠. 그런데 이게 나중에도 영향이 되어 계속 비슷하게 특히 외계인에 의해서 지구가 멸망한다는 시나리오가 된다면 사람들 머릿속엔 외계인에 의해서 파괴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환경파괴는 뒷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본주의가 독식해 환경 파괴는 어짜피로 바뀐다는거죠. 우리 뒷 세대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고 이기주의가 되겠죠. 영화는 대부분 해피엔딩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은 인지한다고 생각하고 현실은 무관심한다는 것입니다.
영화 지구가 멸망하는 날에서 그럽니다.
인간은 시련이 다가오고 나서야 해결책을 찾는다.
비슷한 말입니다. 그런데 결국 뒤집으면 시련을 겪어야한다는 겁니다. 근데 그 시련이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죠. 저는 다친 후 한가지 교훈을 얻게 됐습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재활도 2번이나 했었고 마지막 뇌출혈 이전에는 2번이나 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각 1년 정도의 재활을 거쳐 회사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거칠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큰 시련이 오게 됐습니다. 지금의 기반을 모두 뽑아버리게 되는 사고였습니다. 특히 시련은 없을것이라 느꼈을 당시를 뼈저리게 멍청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련은 시도 때도 없이 옵니다.
지금 지구인의 생활이요? 지구가 내일 멸망해도 나는 상관없다며 삽니다. 근데… 가정을 꾸민다면 그 성의 없이 살아가는 주최가 다시 자신들의 자식이 됩니다. 그 자신이 자신의 후손이죠.
말이 이상한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구가 내일 멸망 하더라도 한그루 사과… 그런게 아닙니다. 저는 지구가 내일 멸망하지 않게 애쓰자, 입니다. 사과 나무요? 심으면 지구가 좋아지나요? 칫솔질은 치아를 예방하려고 하지 이빨이 썪고 나서야 하라고 사놓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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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도 맞겠지만 ‘주체’라고 쓰면 문장이 더 자연스러울 거 같습니다.
(비밀글로 쓰고 싶었는데, 옵션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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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왠지 써놓고 이상하다 했네요.